[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치원&호텔 브랜드 옐레드(Yeled)가 IFS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반려동물 유치원·호텔 시장에서 독자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올인원 서비스와 특화된 창업 지원 혜택을 앞세워 가맹점 확장과 장기적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옐레드는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옐레드(Yeled)가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엘레드]

이번 IFS 코엑스 창업박람회는 연간 약 5만 명의 창업 희망자가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RX Korea와 코엑스 공동 주관,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옐레드는 지난 박람회에서 상담석이 조기 마감되는 등 성황을 이루며 반려동물 프랜차이즈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과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을 고민하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옐레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수많은 브랜드 중 유일한 반려동물 산업 브랜드로, 돋보이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경쟁업체는 현저히 적어,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차별화된 기회로 꼽힌다.

옐레드는 애견 유치원, 호텔, 미용 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 케어 브랜드로, 반려동물 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덕분에 고객은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창업자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옐레드는 ‘사랑과 전문성을 담은 돌봄을 통해, 반려가족의 행복한 삶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신뢰받는 돌봄으로 반려견 케어 문화를 선도하는 No.1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비전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옐레드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은 블루오션 시장으로, 예비 창업자분들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옐레드만의 특화된 시스템과 성장 비전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 언제나 성공 창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현재 옐레드는 반포점, 마곡강서점, 대전봉명점, 노원점, 등 신규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상담과 동시에 창업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옐레드 창업은 선점의 기회가 더욱 중요한 시기로, 빠른 결단이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창업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무료 상담 예약 시 1:1 맞춤 상담 기회와 무료 입장권 제공 혜택도 함께 준비돼 있다.